'투수 3관왕' NC 페디, 2023 시즌 MVP‥신인왕은 문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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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의 에이스 페디 선수가 2023 시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페디는 기자단 투표 결과, 유효표 111표 가운데 102표를 얻어 6표에 그친 한화의 노시환을 제치고 MVP를 수상했습니다.
신인왕은 111표 중 85표를 획득한 한화의 문동주에게 돌아갔습니다.
올 시즌 8승 8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한 문동주는 지난 2006년 류현진 이후 한화 선수로는 17년 만에 신인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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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의 에이스 페디 선수가 2023 시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페디는 기자단 투표 결과, 유효표 111표 가운데 102표를 얻어 6표에 그친 한화의 노시환을 제치고 MVP를 수상했습니다.
페디는 정규시즌 30경기에 출전해 20승 6패, 평균자책점 2.00에 탈삼진 200개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다승과 평균자책점, 탈삼진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신인왕은 111표 중 85표를 획득한 한화의 문동주에게 돌아갔습니다.
올 시즌 8승 8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한 문동주는 지난 2006년 류현진 이후 한화 선수로는 17년 만에 신인왕에 올랐습니다.
전훈칠 기자(thateye7@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47669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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