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4범’ 정다은, 또다시 마약 투약·대마초 판매 혐의로 검찰 송치 [M+이슈]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1. 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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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출신 작곡가 정다은이 검찰에 송치됐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 24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정다은을 불구속 송치했다.

그는 마약을 투약하고 대마초를 사고 판 혐의 등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2016년과 2021년 마약 투약 혐의로 잇따라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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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출신 작곡가 정다은이 검찰에 송치됐다. 사진=정다은 SNS
마약 투약한 혐의 받는 중

방송인 출신 작곡가 정다은이 검찰에 송치됐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 24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정다은을 불구속 송치했다.

정다은은 이번 사건의 입건 전 내사 대상이었으나 혐의가 포착되면서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돼 수감 상태에서 경찰 수사를 받았다. 그는 마약을 투약하고 대마초를 사고 판 혐의 등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다은은 지난 2009년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작곡가로 활동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2016년과 2021년 마약 투약 혐의로 잇따라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현재도 그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상태에서 경찰 수사를 받은 바 있다.

또한 한서희와 2019년 동성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경찰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입건자는 현재 7명이고 나머지 3명은 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선균과 관련해 계속해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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