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에릭 페디, 2023 KBO리그 MVP 수상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가 27일 2023 KBO리그 MVP에 등극했다.
페디는 이날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MVP를 수상했다.
MVP를 수상한 페디는 "같은 팀에서 뛴 많은 선수들이 아니었다면 수상할 수 없었다. 우리는 형제라는 걸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페디는 이날 시상식에서 MVP 뿐만 아니라 수비상과 평균자책점, 승리, 탈삼진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가 27일 2023 KBO리그 MVP에 등극했다.
페디는 이날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MVP를 수상했다.
페디는 이번 시즌에서 20승과 200탈삼진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는 1986년 해태 타이거즈 선동열(24승·214탈삼진) 이후 37년 만이다.
30경기에서 180⅓이닝을 던지며 20승6패 평균자책점 2.00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MVP를 수상한 페디는 "같은 팀에서 뛴 많은 선수들이 아니었다면 수상할 수 없었다. 우리는 형제라는 걸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페디는 이날 시상식에서 MVP 뿐만 아니라 수비상과 평균자책점, 승리, 탈삼진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윤 "제 아내가 어떤 면에서 보면 순진한 면이 있다" [뉴시스Pic]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뱃살인 줄 알고 비만 치료했는데…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 "의사 싫다"…한가인, 딸 '상위 1%' 교육법 공개하더니 왜?
- "이자가 1분에 10만원씩"…불법 대부업 덫에 노출된 성매매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