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여수에 ‘더블트리 바이 힐튼’ 문연다

오정민 2023. 11. 27.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힐튼 서울은 어반블루윙스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여수'의 위탁경영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2026년 더블트리 바이 힐튼 여수가 전남 여수시에 문을 열 예정이다.

티모시 소퍼 힐튼 한국·일본·마이크로네시아 지역 총괄 부사장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 브랜드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한국에서는 판교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여수에서도 힐튼 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고객을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힐튼, 어반블루윙스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위탁경영계약
힐튼 서울은 어반블루윙스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여수'의 위탁경영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힐튼 서울


힐튼 서울은 어반블루윙스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여수'의 위탁경영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2026년 더블트리 바이 힐튼 여수가 전남 여수시에 문을 열 예정이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여수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을 포함한 179개의 객실을 갖출 계획이다. 레스토랑과 카페, 라운지바 등 미식 여행을 위한 다양한 식음료 옵션을 제공하고, 약 370㎡ 규모 다목적 행사 공간도 조성된다.

힐튼 서울은 어반블루윙스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여수'의 위탁경영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힐튼 서울


티모시 소퍼 힐튼 한국·일본·마이크로네시아 지역 총괄 부사장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 브랜드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한국에서는 판교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여수에서도 힐튼 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고객을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미리보는 신년운세…갑진년 한해를 꿰뚫어드립니다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