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 "♥남편과 만남→결혼까지 8개월…난 결혼 장려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뇌섹녀' 배우 이시원이 결혼 뒷이야기를 밝혔다.
2021년 깜짝 결혼 발표로 품절녀가 된 그는 "다들 내가 엄청 일찍 결혼한 줄 아시더라. 나름 결혼 적령기에 했는데"라며 "남편이랑은 만남을 시작함과 동시에 결혼 얘기가 오갔다. 만나서 결혼까지 딱 8개월이 걸렸다. '눈 떠보니 결혼했다'는 말이 딱 내 얘기"라며 일사천리로 진행됐던 결혼 비화를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뇌섹녀' 배우 이시원이 결혼 뒷이야기를 밝혔다.
이시원은 bnt와 화보에서 "눈 떠보니 결혼했더라"라고 결혼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에 출연해 연예계 대표 브레인의 진가를 재증명한 그는 "(김)동재랑 (하)석진 오빠랑 많이 친해졌다. 동재는 사교적인 성격에다 누나랑 형들을 정말 잘 챙긴다. 그 안에서 가교 역할을 했다. 그렇게 셋이 많이 모였고, 얼마 전에는 연우랑 둘이 따로 봤다"라고 플레이어들과 친분을 과시했다.
2021년 깜짝 결혼 발표로 품절녀가 된 그는 "다들 내가 엄청 일찍 결혼한 줄 아시더라. 나름 결혼 적령기에 했는데"라며 "남편이랑은 만남을 시작함과 동시에 결혼 얘기가 오갔다. 만나서 결혼까지 딱 8개월이 걸렸다. ‘눈 떠보니 결혼했다’는 말이 딱 내 얘기"라며 일사천리로 진행됐던 결혼 비화를 공개했다.
남편과 첫 만남을 회상하던 그는 "같은 미용실을 다녔었는데 남편이 미용실 분들에게 나를 소개해달라고 했다. 그렇게 만나게 됐는데 남편이 처음 보자마자 ‘결혼해야 되겠다!’ 생각이 들었다고 하더라. 남자가 마음을 먹으니 순식간에 진행됐다"라며 남편의 '직진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이시원은 "결혼이 너무 좋다. 나는 결혼을 적극 장려하는 사람 중 한 명"이라며 "그렇다고 항상 좋을 순 없다. 싸울 때도 있지만 맞춰가는 과정 안에서 더 정이 쌓이고 사랑이 쌓이는 것 같다”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들려줬다.
이어 자녀 계획에 대해선 "당장 계획은 없지만, 가능하다면 2명 이상은 꼭 낳고 싶다"는 욕심을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영애 "쌍둥이 딸, 연예인 끼 있어…성악으로 예중 진학"('미우새') - SPOTV NEWS
- 역시 백종원…'노답' 2호점→'2유로' 식당으로 '승부수'('장사천재 백사장2') - SPOTV NEWS
- '53세' 김승수, 14살 연하와 소개팅…‘정자·난자 은행’ 발언에 母 '폭발'('미우새') - SPOTV NEWS
- 연기는 이제훈→예능은 '3수' 지석진‧탁재훈? SBS 대상은 어디로[이슈S] - SPOTV NEWS
- '성폭행' 엑소 출신 크리스, 中 징역 13년형 확정…'화학적 거세' 되나 - SPOTV NEWS
- 현아, '전남친' 던과 한솥밥 먹게 된 사연 "나도 듣는 음악 되는 사람" - SPOTV NEWS
- '뇌종양' 윤석화, 앞니 또 빠진 충격 근황 "기도 통해 치유"[이슈S] - SPOTV NEWS
- "상대 여성=기혼 방송인"…황의조 2차 가해 논란, 연예계 불똥[이슈S] - SPOTV NEWS
- 이선균엔 '자작극', 지드래곤은 '자랑질'…룸살롱 실장에 다 놀아났나[이슈S] - SPOTV NEWS
- 장근석 "사생팬-日 운전기사 내통…인간적 배신감"('나는 장근석')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