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영화 '서울의 봄' 흥행에 콘텐트리중앙 10% 급등(종합)

임은진 2023. 11. 2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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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리중앙이 투자·배급한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몰이를 시작하면서 27일 급등했다.

'서울의 봄'은 12·12 군사 반란을 다룬 영화로, 지난 24∼26일 149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이 기간 매출액 점유율은 79.1%로, 극장을 찾은 사람 10명 가운데 8명이 이 영화를 선택했다.

이로써 지난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은 닷새 만에 189만여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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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의 한 장면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콘텐트리중앙이 투자·배급한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몰이를 시작하면서 27일 급등했다.

콘텐트리중앙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0.32% 오른 1만6천6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의 봄'은 12·12 군사 반란을 다룬 영화로, 지난 24∼26일 149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이 기간 매출액 점유율은 79.1%로, 극장을 찾은 사람 10명 가운데 8명이 이 영화를 선택했다.

이로써 지난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은 닷새 만에 189만여 명을 기록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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