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효진초이 “청소에 진심인 편…일반 사람치고는 깨끗”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11. 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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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효진초이가 청소팁을 밝혔다.

이에 효진초이는 "그 정도까지는 아닌데 저도 청소에 진심인 편이라서 깨끗한 편이다. 저는 남이 더럽다고 비난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도 공감 가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효진초이는 "근데 아침, 저녁으로 청소포를 하고 청소기 돌리고 찍찍이를 달고 산다. 거실과 방은 향을 다르게 신경 쓴다. 향에 민감한 편"이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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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초이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출연

‘두시의 데이트’ 효진초이가 청소팁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댄서 효진초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시의 데이트’ 효진초이가 청소팁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스페셜 DJ 김준상 아나운서는 “브라이언의 ‘청소광’을 보신 적이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효진초이는 “그 정도까지는 아닌데 저도 청소에 진심인 편이라서 깨끗한 편이다. 저는 남이 더럽다고 비난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도 공감 가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 사람들치고는 깨끗하게 하는 편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일반 사람의 기준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효진초이는 “제 주변에 강박처럼 먼지 한 톨도 싫어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처럼 깨끗하지는 않다”라고 답했다.

효진초이는 “근데 아침, 저녁으로 청소포를 하고 청소기 돌리고 찍찍이를 달고 산다. 거실과 방은 향을 다르게 신경 쓴다. 향에 민감한 편”이라고 털어놓았다.

또 그는 키보드 청소기를 샀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이런 거는 오래된 슬라임 같은 걸로 잘 떨어진다”라고 키보드 청소기보다 좋은 청소 꿀팁을 말했다.

이어 “먼지가 빠진다. 저도 키보드 청소기는 이해가 안 된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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