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사막行 신현준 "내 나이에 이런 체험…"(위대한 가이드)

‘위대한 가이드’ 이집트 사막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2대 가이드’ 새미 라샤드가 준비한 사하라 사막 투어가 펼쳐진다. 스릴 만점 오프로드 레이스를 시작으로 낭만 가득한 일몰 감상까지 가이드와 고객 모두가 대만족한 환상적 사하라 사막 투어가 진한 여운을 안길 전망이다.

이날 가이드 새미는 “이제 진짜 사막에 간다. 이 투어를 하러 ‘시와’에 온 거다. 내가 꼭 가고 싶은 코스였다” 등 온갖 설렘을 드러내며 사하라 사막으로 고객들을 이끈다. 가이드만큼이나 벅차오른 신현준-고규필-윤두준-손동표 역시 “사막은 항상 꿈꿔왔고 가슴 속에 품어왔던 장소다”, “실제로 보면 어떨지 궁금했다”라며 들뜬 모습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드디어 사륜차에 올라 사막에서의 오프로드 레이스를 경험하게 된 멤버들은 여태껏 ‘위대한 가이드’에서 봤던 여느 리액션보다 폭발적 반응을 보여 이목을 사로잡는다. 모래만 가득한 사막에서 쾌속으로 사구를 오르내리며 아찔한 수직 낙하를 체험하는 이들의 모습은 롤러코스터를 방불케 하는 스릴을 선사하며 즐거움을 안긴다.

이와 함께 멤버들은 광활한 사막에 앉아 저무는 태양을 바라보며 진한 낭만을 느끼는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이집트였기에 가능했던 이날의 환상적 투어에 신현준은 “오늘 정말 최고였다. 제 나이 때에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게 느껴졌다”고 뭉클한 진심을 전한다. 고규필 역시 “저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다. 새미 덕분에 정말 재밌었다”고 거듭 고마움을 드러내 감동을 더한다.

신현준-고규필-윤두준-손동표-새미 라샤드에게 “선물 같은 하루”로 다가왔다는 사하라 사막 투어는 어땠을까. 여행의 즐거움과 설렘을 온전히 느끼게 할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는 11월 27일 오늘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