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탈모 고백? “출산 후 많이 빠져 매일 콩물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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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출산 후 탈모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24일 백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 '재벌가수 백지영의 투잡 최초 공개(배우스킨케어, 연예인간식)'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를 본 제작진이 "배우라서 건강관리나 몸매 관리 때문에 아침마다 콩물을 마시냐?"라고 묻자 백지영은 "출산 뒤에 머리카락이 너무 빠졌다. 이거 마시면 머리카락이 난다. 그래서 마신다. 거짓말을 할 수는 없다"라며 미리 갈아놓은 서리태 콩물에 단백질 파우더를 추가해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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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출산 후 탈모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24일 백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 ‘재벌가수 백지영의 투잡 최초 공개(배우스킨케어, 연예인간식)’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백지영이 본인의 집에서 자기 관리 루틴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지영은 “제 아침으로는 항상 콩물이 준비돼있다”라며 콩물을 꺼냈다.
이를 본 제작진이 “배우라서 건강관리나 몸매 관리 때문에 아침마다 콩물을 마시냐?”라고 묻자 백지영은 “출산 뒤에 머리카락이 너무 빠졌다. 이거 마시면 머리카락이 난다. 그래서 마신다. 거짓말을 할 수는 없다”라며 미리 갈아놓은 서리태 콩물에 단백질 파우더를 추가해 마셨다.
아울러 딸 하임이가 등장하자 백지영은 “하임이가 요즘 너무 제 개인 채널에 나오고 싶어 해서 큰일났다”라고 언급했다. 하임이는 “7세 하임이입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백지영은 피부 관리 비법을 전했다. 백지영은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천연비누로 세안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지영은 “머리를 감은 제품이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샴푸다. 저도 이제 스크린에서 여러분들이 만나볼 수 있는 배우이기 때문에 두피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지 않겠냐”라며 “저는 머리숱이 없는 게 아니다. 머리카락이 얇은 거지. 근데 머리카락이 두꺼워지고 있다”라고 탈모에 관해 해명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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