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세비체 싸주는 예쁜 ♥남친 “쏘 스윗”

김지우 기자 2023. 11. 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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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캡처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비오는 날, 친구들과 글램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한예슬은 친구들과 함께 글램핑을 떠났다. 공개 연애 중인 남자친구도 모습을 비췄다. 한예슬 일행은 비 오는 야외에서 해산물 바비큐를 즐겼다. 나란히 앉은 한예슬과 남자친구는 일행들과 건배하며 환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이후 한예슬은 “이건 여기 싸 먹는 맛이 있지. 초장도 넣고 쌈장도 넣으면 맛있지”라며 해산물 쌈을 오물오물 먹었다.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캡처



이때 한예슬은 어딘가를 보며 “(쌈) 싸주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남자친구는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한예슬은 “쏘 스윗. 우와”라며 감동했다.

남자친구는 나초에 세비체를 올려 “아~”라며 한예슬에게 건넸다. 두 사람은 “치얼스”라고 주고받았다. 직접 만든 세비체의 맛에 눈이 동그래진 한예슬은 “흠~ 이거 레시피 진짜 배워야겠다”며 감탄했다.

한편 한예슬은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2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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