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해줘' 신현빈 "정우성, 밥 잘 사주는 예쁜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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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빈이 정우성과 호흡을 자랑했다.
신현빈은 정우성과 호흡에 대해 "현장은 너무 즐거웠다. 저희가 너무 장난을 많이 쳐서 감독님이 피하시고 이런 장면도 메이킹에 실렸다. 재밌게 촬영했고, 생각보다 작품이 무겁지 않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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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신현빈이 정우성과 호흡을 자랑했다.
신현빈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극본 김민정, 연출 김윤진) 제작발표회에서
신현빈은 정우성과 호흡에 대해 "현장은 너무 즐거웠다. 저희가 너무 장난을 많이 쳐서 감독님이 피하시고 이런 장면도 메이킹에 실렸다. 재밌게 촬영했고, 생각보다 작품이 무겁지 않다"라고 했다.
이어 "선배와 같이 알아온 시간은 있지만, 한 화면에서 작품을 한 건 처음이었다. 의지도 많이 됐고 고민도 있었지만 우성 선배랑 같이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있었고, 실제로도 그런 면이 있었던 것 같아서 다행이었다"라고 완벽 팀워크를 자랑했다.
신현빈은 "굉장히 항상 고민하고 걱정하고 있었지만 선배 덕분에 털어가면서 잊어가면서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정우성 선배가 밥을 너무 잘 사주셨다. 밥 잘 사주시는 예쁜 선배님이었다"라고 했고, 정우성은 "말은 줄이고 밥 사주는 횟수는 늘리는 게 좋은 선배라고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 1995년 아시아 전역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한 일본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원작으로 한다. 27일 오후 9시 지니TV와 ENA에서 첫 공개한다. 디즈니+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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