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님 사랑합니다” KBO 최연소 홀드왕은 사회생활도 잘한다 [MK소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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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님 사랑합니다."
퓨처스 및 1군 각종 부문별 수상자들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올 시즌 KBO리그 홀드왕은 KT 위즈 2년차 필승조 박영현이었다.
68경기 3승 3패 4세이브 32홀드 평균자책 2.75를 기록하며 KT 필승조로 완전히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이고 KBO리그 역대 최연소 홀드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KBO 최연소 홀드왕은 사회생활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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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님 사랑합니다.”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이 열렸다.
퓨처스 및 1군 각종 부문별 수상자들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올 시즌 KBO리그 홀드왕은 KT 위즈 2년차 필승조 박영현이었다.
올 시즌 완전히 물오른 기량을 보였다. 68경기 3승 3패 4세이브 32홀드 평균자책 2.75를 기록하며 KT 필승조로 완전히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이고 KBO리그 역대 최연소 홀드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데뷔 2년 만에 타이틀 홀더의 주인공이 되었다.
박영현은 “이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 도와주신 이강철 감독님, 코치님, 형들, 선배들에게 감사드린다. 부모님에게도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잘해서 또 다른 타이틀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KT의 마무리 김재윤이 4년 최대 총액 58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팀을 떠나 삼성 라이온즈로 갔다. 박영현의 역할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박영현은 “부담감을 이겨내는 게 중간 투수의 역할이다. 감독님이 어떤 역할을 맡기실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위기에서도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KBO 최연소 홀드왕은 사회생활도 잘한다.
소공동(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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