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국내 팬미팅 개최..."팬들과의 따뜻한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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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옥택연이 특별한 연말을 보낸다.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27일 "옥택연이 오는 12월 23~24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2023 외로운 옥캣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옥택연은 자신이 디자인한 캐릭터 '옥캣'과 함께 관련 행사를 진행해왔다.
옥택연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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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겸 연기자 옥택연이 특별한 연말을 보낸다.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27일 "옥택연이 오는 12월 23~24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2023 외로운 옥캣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로운 옥캣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지난 2013년 처음 열린 팬미팅이다. 옥택연은 자신이 디자인한 캐릭터 '옥캣'과 함께 관련 행사를 진행해왔다.
다양한 코너를 준비했다.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옥택연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지난 8월 종영한 KBS-2TV '가슴이 뛴다' 비하인드 토크도 들려준다.
옥택연은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만큼 행복한 추억을 쌓고 싶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 9월 단독 아시아 투어 '스페셜 티와이'(Special TY)를 마쳤다. 타이베이, 마닐라, 홍콩, 방콕, 자카르타 등 5개국을 순회했다.
<사진제공=피프티원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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