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힘쎈여자 강남순’ 종영 “옹성우 면회 갈게”
김도곤 기자 2023. 11. 27. 14:46
가수 영탁이 첫 배우 데뷔 작품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영탁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종영 소감을 남겼다.
영탁은 앞서 ‘꼰대인턴’, ‘바람과 구름과 비’,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특별출연한 적은 있으나, 고정으로 출연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탁은 “처음이란 항상 소중한 법, 첫 화부터 마지막 화까지 모든 순간,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아 맞다. 우리 희식이 나라를 지키고 있구나.. 잘생긴 얼굴보러 면회 갈게”라며 함께한 옹성우를 언급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사전제작 드라마로 제작됐고, 옹성우는 드라마 방영 약 6개월 전 입대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예지, 활동 중단 원인은 쏟아진 ‘악플’ 때문이었다
- 율희 측 양소영 변호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종합] ‘돌싱글즈6’ 역대 최다 4커플 나왔다, 행복 출발
- 남현희, 누리꾼 30명 ‘무더기 고소’
- 백종원, 5000억대 주식부자 됐다
- 로제 ‘APT.’ 노래방도 휩쓸다
- [공식] 배우 곽시양·임현주 커플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 [종합] 과즙세연♥김하온 열애설에 분노 폭발? “16억 태우고 칼 차단” 울분
- 23기 정숙 “조건 만남 범죄 사실 아냐”… 제작진은 왜 사과했나?
- “나는 게이”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국민 여동생의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