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이천수, 홀로 쌍둥이 육아 도전…“내가 살림왕”
2023. 11. 27.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이천수가 홀로 쌍둥이 육아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워킹맘 심하은은 출근하기 전 이천수에게 둥이들 밥 먹이고 약 챙겨주기, 병원 가기, 장보기 등의 고난도 미션을 안겨준다.
"내가 살림왕"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이천수는 이내 둥이들이 직접 장난감을 치우고 밥을 스스로 먹게 하는 자신만의 육아법을 선보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이천수가 홀로 쌍둥이 육아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워킹맘 심하은은 출근하기 전 이천수에게 둥이들 밥 먹이고 약 챙겨주기, 병원 가기, 장보기 등의 고난도 미션을 안겨준다. 심하은은 그동안 자신에게 "집에 있으면서 정리정돈 못 하냐" "애들이 알아서 노는데 네가 왜 바쁘냐" "네가 나만큼 벌 거냐" 등 집안일과 육아 관련해 막말 폭격을 날렸던 이천수에게 "한 번 해봐라"라고 말한 뒤 집을 나선다.
"내가 살림왕"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이천수는 이내 둥이들이 직접 장난감을 치우고 밥을 스스로 먹게 하는 자신만의 육아법을 선보인다. 또 둥이들이 약까지 스스로 먹자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지혜, 박준형 또한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천수는 힘든 독박육아를 예상했지만, 알아서 척척 해내는 둥이들 덕에 어깨가 으쓱해진다. 장보기에서도 둥이들이 카트를 직접 밀며 순조롭게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이천수는 둥이와 함께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한다. 하지만 둥이들은 퇴근한 심하은이 등장하자 눈물을 보이고야 마는데.
한편 이천수식 육아법은 오는 29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nt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