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독감으로 '두 시의 데이트' 불참…김준상 아나 대타

김현록 기자 2023. 11. 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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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재재가 독감으로 '두 시의 데이트'에 불참했다.

27일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측은 "째디(DJ 재재의 애칭) 사정으로 인해 11월 27일, 11월 28일 월 화요일은 김준상 아나운서가 '두 시의 데이트' 진행을 대신 맡게 됐다"며 "두식이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DJ 부스를 대신 채운 김준상 아나운서는 재재가 독감에 걸려 부득이하게 이날 방송에 불참하게 됐다며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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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재.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재재가 독감으로 '두 시의 데이트'에 불참했다.

27일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측은 "째디(DJ 재재의 애칭) 사정으로 인해 11월 27일, 11월 28일 월 화요일은 김준상 아나운서가 '두 시의 데이트' 진행을 대신 맡게 됐다"며 "두식이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과 다음날은 '도전 천명, 재재가 간다!' 코너가 쉬어간다.

이날 DJ 부스를 대신 채운 김준상 아나운서는 재재가 독감에 걸려 부득이하게 이날 방송에 불참하게 됐다며 양해를 구했다.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가 된 재재는 올해 봄 개편 시즌 '두 시의 데이트' 새 DJ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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