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6일 만에 200만 쾌속질주

윤기백 2023. 11. 27.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오후 1시 5분께 누적관객수 200만1178명을 넘어섰다.

27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예매 관객수는 14만6354명을 돌파,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어 '서울의 봄'의 기록 행진에 관심이 쏠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범죄도시3' 이후 가장 빠른 흥행 속도
영화 ‘서울의 봄’ 포스터(사진=플러스엠엔터)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오후 1시 5분께 누적관객수 200만1178명을 넘어섰다.

개봉 7일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밀수’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박스오피스 기록을 넘음과 동시에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상반기 극장가를 강타한 ‘범죄도시3’ 이후 제일 빠른 흥행 속도다. ‘서울의 봄’의 지칠 줄 모르는 흥행 신드롬에 대한 귀추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27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예매 관객수는 14만6354명을 돌파,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어 ‘서울의 봄’의 기록 행진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이 출연했고 정만식, 정해인, 이준혁이 특별출연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