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6일 만에 200만 쾌속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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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오후 1시 5분께 누적관객수 200만1178명을 넘어섰다.
27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예매 관객수는 14만6354명을 돌파,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어 '서울의 봄'의 기록 행진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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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오후 1시 5분께 누적관객수 200만1178명을 넘어섰다.
개봉 7일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밀수’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박스오피스 기록을 넘음과 동시에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상반기 극장가를 강타한 ‘범죄도시3’ 이후 제일 빠른 흥행 속도다. ‘서울의 봄’의 지칠 줄 모르는 흥행 신드롬에 대한 귀추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27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예매 관객수는 14만6354명을 돌파,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어 ‘서울의 봄’의 기록 행진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이 출연했고 정만식, 정해인, 이준혁이 특별출연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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