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워너뮤직'과 전속계약…"새로운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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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기고가 '워너뮤직코리아'와 손잡고 새 출발을 알렸다.
워너뮤직코리아는 26일 정기고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정기고는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정기고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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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정기고가 '워너뮤직코리아'와 손잡고 새 출발을 알렸다.
워너뮤직코리아는 26일 정기고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앞으로 다방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정기고는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정기고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기고는 지난 2002년 예명 큐빅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정기고라는 이름으로 몽환적인 음색으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 2014년 '씨스타' 소유와 함께 듀엣 송 '썸'을 발표했다.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음원 차트를 휩쓸며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다수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최근에는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의 OST '비 유얼 러브'(Be Your Love') 가창을 맡는 등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워너뮤직코리아는 종합 음악 엔터테인먼트사다. 걸그룹 브브걸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워너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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