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소감 “‘서울의 봄’ 200만 돌파 기뻐…‘사랑한다고 말해줘’로 좋은 기운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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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이 '서울의 봄' 200만 돌파와 함께 멜로 드라마로 11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_'사랑한다고 말해줘'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되기 앞서 정우성이 출연하는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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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200만 관객 돌파에 대한 짧은 소감까지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이 ‘서울의 봄’ 200만 돌파와 함께 멜로 드라마로 11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_‘사랑한다고 말해줘’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되기 앞서 정우성이 출연하는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관련해 정우성은 “다행히도 먼저 오픈한 ‘서울의 봄’ 영화가 좋은 호응과 응원을 받고 있어서 기쁘고 그런 좋은 기운이 ‘사랑한다고 말해줘’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11년 만에 멜로를 했는데 어떤 매력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여러분들이 보고 평가해주실 영역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주 오래 전에 원작을 보고 꼭 드라마화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던 작품이고, 긴 시간 동안 인연의 끈이 놓여지지 않고 2023년에 여러분에게 드라마로 보여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지만, 여러분들이 드라마를 보시고 ‘사랑한다고 말해줘’가 전하는 사랑의 감성을 충분히 공감하신 후에 전해주시는 의미가 큰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멜로는 늘 배우들이 멜로 장르를 하고 싶고 좋은 시나리오를 찾는 것 같다. 영화쪽 작업을 위주로 하다 보니까 한동안 영화쪽에서는 멜로라는 장르가 선호되지 않는 장르가 되지 않고, 그 사이 드라마에 훌륭한 멜로가 많이 나와서 시청자들의 멜로에 대한 욕구를 채워드리고 있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11년 만에 16부작의 사랑이야기를 보여드리게 돼서 설레고 어떻게 비춰질까 나름대로 조신한 어떤 궁금증도 있고 그렇다”라고 털어놨다.
[상암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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