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시티', MWU 코리아 어워드 2023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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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코리아(이하 유니티)는 우수 콘텐츠 선발 공모전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어워드 2023(Made with Unity Korea Award 2023, 이하 MWU 코리아 어워드 2023) 시상식을 개최했다.
'브릭시티'는 500년 후 황폐해진 지구를 재건하는 자유도 높은 소셜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최우수작 수상 팀에게는 상금 500만 원이 지급되며, 유니티 전문가의 컨설팅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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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U 코리아 어워드는 국내 유니티 크리에이터 발굴 및 우수한 작품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돼 지난 2017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행사다.
올해 게임 분야 베스트 학생 부문은 별의별의 '피오(PIO)', 베스트 몰입(Best Immersive) 부문은 픽셀리티게임즈의 '영혼의 찻집', 베스트 혁신(Best Innovation) 부문은 5민랩의 '장화홍련: 기억의 조작', 베스트 PC/콘솔(Best PC/Console) 부문은 싱크홀스튜디오의 '오구와 비밀의 숲', 베스트 수익 창출(Best Monetization) 부문은 넥셀론의 '고양이 어촌마을', 특별상인 베스트 인디(Best Indie) 부문은 외계인납치작전의 '피그로맨스'가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더불어 '브릭시티'는 베스트 그래픽(Best Graphic)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산업분야 최우수작은 녹원정보기술의 '베모스(BEMOS): 건물 에너지 관리 및 최적화를 위한 디지털 트윈(산업 분야)'이 선정됐다. 누구나 쉽고 효율적으로 에너지 사용과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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