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첫 등장에 '긴장감' 폭발

공영주 2023. 11. 27. 1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유진 씨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중요한 단서를 쥔 인물로서 긴장감을 유발했다.

오유진 씨는 지난 25일 방송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박연우(이세영 분)의 적응 메이트이자 오빠 홍성표(조복래 분)를 부모처럼 의지하는 무한 긍정 에너자이저 홍나래 역으로 나왔다.

홍나래는 강태하의 비서이자 오빠 홍성표가 다급하게 부탁한 박연우의 웨딩 드레스 피팅 준비를 마친 뒤 기다리고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배우 오유진 씨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중요한 단서를 쥔 인물로서 긴장감을 유발했다.

오유진 씨는 지난 25일 방송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박연우(이세영 분)의 적응 메이트이자 오빠 홍성표(조복래 분)를 부모처럼 의지하는 무한 긍정 에너자이저 홍나래 역으로 나왔다.

홍나래는 강태하의 비서이자 오빠 홍성표가 다급하게 부탁한 박연우의 웨딩 드레스 피팅 준비를 마친 뒤 기다리고 있었다. 오유진 씨는 "같이 웨딩 아르바이트 했던 친구 중에 제일 손빠른 애들로 세팅해놨지"라며 "대신 '따따블' 알지"라고 조복래와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를 선사했다.

홍나래를 만난 박연우는 "제가 죽어본 건 처음이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대답했고, 어리둥절한 홍나래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고 "일단 옷부터 벗으셔야죠?"라고 답했다. 박연우는 깜짝 놀라 도망다녔으나 홍나래가 포기 없이 드레스 피팅을 마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유진 씨는 전날 드레스룸에서 주운 노리개를 오빠 홍성표에게 전달, 극 전개의 중요한 단서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