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홀드 3위’ 152홀드 좌완 진해수, 롯데서 새 출발…“내년 시즌 즉시 전력”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2023. 11. 27.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LG 트윈스 투수 진해수를 영입했다.

진해수는 187cm, 85kg의 체격을 갖춘 좌완 투수로 KIA 타이거즈, SK 와이번스(現 SSG 랜더스), LG를 거쳤다.

KBO 통산 788경기에서 573.1이닝을 책임지며, 23승 30패 2세이브 152홀드 평균자책 4.96을 기록했다.

152홀드는 KBO리그 역대 통산 홀드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LG 트윈스 투수 진해수를 영입했다. 대신 2025 KBO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권을 양도했다.

진해수는 187cm, 85kg의 체격을 갖춘 좌완 투수로 KIA 타이거즈, SK 와이번스(現 SSG 랜더스), LG를 거쳤다.

KBO 통산 788경기에서 573.1이닝을 책임지며, 23승 30패 2세이브 152홀드 평균자책 4.96을 기록했다. 152홀드는 KBO리그 역대 통산 홀드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진해수가 롯데에서 새 출발한다. 사진=김영구 기자
올 시즌에는 19경기에 나와 2홀드 평균자책 3.68을 기록했다.

박준혁 단장은 “좌완 투수 뎁스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며, 내년 시즌 즉시 전력이 가능한 선수이다. 성실한 자기 관리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여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라고 말했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