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북 정찰위성 잔해 인양 작전 종료…"유의미한 잔해 발견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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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오늘(27일) 국방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우리 군은 지난 11월 21일부터 시작한 북한의 소위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대한 잔해물 탐색 및 인양 작전을 11월 26일부로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실장은 "우리 군은 발사 직후부터 잔해물 낙하 구역을 설정하고 해군 함정, 항공기, 심해잠수사 등을 투입해 6일간의 탐색 및 인양 작전을 수행했으나 작전 기간 유의미한 잔해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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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지난 21일 북한의 3차 군사정찰위성 발사 후 실시하던 잔해물 인양 작전을 종료했습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오늘(27일) 국방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우리 군은 지난 11월 21일부터 시작한 북한의 소위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대한 잔해물 탐색 및 인양 작전을 11월 26일부로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실장은 "우리 군은 발사 직후부터 잔해물 낙하 구역을 설정하고 해군 함정, 항공기, 심해잠수사 등을 투입해 6일간의 탐색 및 인양 작전을 수행했으나 작전 기간 유의미한 잔해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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