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희망드림사업, 대학교 진학 꿈꾸는 학교 밖 청소년에 장학금 전달

2023. 11. 2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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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 사회공헌 사업 희망사과나무가 강동구 학교 밖 우수 청소년(한우형·17·강동구 학교밖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희망드림 장학금은 미래와 꿈을 위해 주체적으로 노력한 학교 밖 청소년이 꿈을 잃지 않고 전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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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 사회공헌 사업 희망사과나무가 강동구 학교 밖 우수 청소년(한우형·17·강동구 학교밖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희망드림 장학금은 미래와 꿈을 위해 주체적으로 노력한 학교 밖 청소년이 꿈을 잃지 않고 전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수여식에 참여해 자리를 빛낸 한우형군은 지난 2년간 강동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내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단편 소설 창작 및 문집 2권을 제작하며 자신감 향상과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어려운 여건에도 포기하지 않고 검정고시에 합격해 현재는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어려운 환경에도 꿈에 대한 열정으로 성장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계발을 돕고 인재 발굴을 위해 애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 사업으로 국내외 극빈 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소개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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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청소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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