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장 활성화 위한 홍보영상, SNS에서 66만 명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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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제작한 홍보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2021년부터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해 대한태권도협회와 함께 TV 광고를 제작·송출하고 있다"라며 "도장에 직접적 지원은 못하지만 홍보 등 간접적으로 지원하며 태권도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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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제작한 홍보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11월 1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태권도원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 조회 수가 27일 현재 67만 회에 바짝 다가섰다.
“콩깍지 떼고 봐도 우리 태권도 멋져요. 최근에 성인들이 취미로 배우기 좋은 운동으로 떠오르는 것 같아요”(@laluz******), “요즘 직장 마치고 취미 부자들이 그렇게 부러웠는데 저도 태권도를 다시 배우면서 취미 부자의 길로 컴백해 보려고요”(@yah*****) 등 영상에 달린 400여 건의 댓글이 국기 태권도와 도장 활성화를 응원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2021년부터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해 대한태권도협회와 함께 TV 광고를 제작·송출하고 있다”라며 “도장에 직접적 지원은 못하지만 홍보 등 간접적으로 지원하며 태권도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15초와 20초, 30초, 60초 등 4편의 영상물과 3종의 포스터를 광고에 활용하는 동시에 이들 영상물과 포스터를 대한태권도협회, 17개 시도협회를 비롯한 전국 1만여 도장에도 제공해 태권도 및 도장 활성화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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