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결승전 향한 마지막 무대 '최종전'에 나서는 V7·젠지·DK·아즈라
오경택 2023. 11. 2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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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4개팀 베로니카 세븐 펀 핀(V7)과 젠지, 디플러스 기아, 아즈라 펜타그램(아즈라)이 태국 방콕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3 최종전에 출전한다.
한국팀 외에도 페트리코 로드, 에이센드, 지니어스 이스포츠, 팀 팔콘즈, 스페이스스테이션 게이밍, 풋 이스포츠, 트위스티드 마인즈, 소닉스, 타일루, 레거시, 퀘스천 마크, 뉴해피도 최종전에서 경쟁을 앞두고 있다.
최종전도 타 경기와 동일하게 2일간 진행된다. 총 2일 동안 획득한 점수를 합산해 상위8개 팀만 결승전에 진출하고 하위 8개팀은 탈락하게 된다.
1경기는 에란겔에서 시작해 에란겔, 비켄디, 티에고, 미라마, 미라마로 6경기까지 이어지고 7경기에서는 역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다나와 이스포츠는 승자전에서 2위를 차지하며 한국팀 중 유일하게 결승전 직행에 성공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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