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다나와 결승 직행…최종전으로 간 아즈라
오경택 2023. 11. 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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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이스포츠가 그랜드 파이널 직행에 성공했다.
26일 태국 방콕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3 승자전 2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다나와 이스포츠(이하 다나와)는 52점 2위에서 103점 2위로 결승전 직행에 성공했지만 아즈라 펜타그램(이하 아즈라)는 27점 11위에서 50점 15위로 라스트 찬스로 가게 됐다.
아즈라는 9경기에서 8킬 2위를 차지하며 선전했지만 이후 대량 득점에 실패하며 결승전 직행에 실패했다. 반면 다나와는 11, 12경기에서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2위를 차지했다. 11라운드에서 5킬 3위로 10점을 추가한 뒤, 12라운드에서 8킬 3위로 13점을 추가해 2일차에서 총 51점을 추가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라스트 찬스에서는 한국의 4개 팀이 출전한다. 베로니카 세븐 펀핀과 젠지, 디플러스 기아, 아즈라 펜타그램이 결승전 진출을 향한 마지막 경기에 출전한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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