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에 로맨스 열풍 분다"…'싱글 인 서울',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

안소윤 2023. 11. 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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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싱글 인 서울'이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싱글 인 서울'이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서울의 봄'과 함께 연말 극장가 한국영화 흥행을 견인할 전망이다.

특히 2023년 하반기 극장가에 흥행의 물꼬를 튼 로맨스 영화 '달짝지근해: 7510', '30일'의 계보를 이어 로맨스 흥행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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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싱글 인 서울'이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싱글 인 서울'이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서울의 봄'과 함께 연말 극장가 한국영화 흥행을 견인할 전망이다.

특히 2023년 하반기 극장가에 흥행의 물꼬를 튼 로맨스 영화 '달짝지근해: 7510', '30일'의 계보를 이어 로맨스 흥행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로, 오는 11월 2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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