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앞둔 한국 여자 핸드볼, 평가전서 프랑스에 19-36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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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감독 헨리크 시그넬)이 세계선수권대회에 앞서 치른 평가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프랑스 대표팀에 19-36으로 대패했다.
한국은 이 날 류은희(헝가리 교리)가 6골을 기록했지만 전반전부터 10점 차가 넘는 큰 점수차로 끌려갔다.
한국은 앞서 25일 열린 카메룬과 평가전에서는 27-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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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감독 헨리크 시그넬)이 세계선수권대회에 앞서 치른 평가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프랑스 대표팀에 19-36으로 대패했다.
한국은 이 날 류은희(헝가리 교리)가 6골을 기록했지만 전반전부터 10점 차가 넘는 큰 점수차로 끌려갔다.
프랑스는 2021년 도쿄올림픽 금메달, 당해 세계선수권에서 준우승을 거둔 세계 정상급 강호다.
한국은 앞서 25일 열린 카메룬과 평가전에서는 27-21로 승리했다. 카메룬 전에서는 류은희가 7골, 우빛나(서울시청)가 4골을 기록했다.
세계선수권대회는 오는 29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노르웨이, 그린란드, 오스트리아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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