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마지막 홈경기’ 인천, ACL 16강 길목에서 요코하마 상대 ‘숙명의 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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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의 2023년 마지막 홈경기는 한일전이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요코하마 마리너스와 2023/23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예선 5차전을 치른다.
ACL은 조별 예선 2위 중 상위 3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기에 요코하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2위를 노려야 한다.
인천은 지난 9월 19일 1차전 요코하마 원정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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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인천유나이티드의 2023년 마지막 홈경기는 한일전이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요코하마 마리너스와 2023/23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예선 5차전을 치른다.
인천은 2승 2패로 조 3위다.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노려볼 수 있다.
ACL은 조별 예선 2위 중 상위 3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기에 요코하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2위를 노려야 한다.
인천은 지난 9월 19일 1차전 요코하마 원정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당시 상대 자책 1골, 제르소가 1골, 그리고 에르난데스가 2골을 기록했다.
인천은 에르난데스를 델브리지, 무고사, 음포쿠, 제르소의 컨디션이 좋지 않고 신진호, 이명주, 문지환 등 중원 역시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요코하마도 부상자가 있다. 중앙 수비수 하타나카 신노스케와 오른쪽 수비수 코이케 류타가 시즌 아웃이며 나가토 카츠야도 최근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아 이번 경기 출전이 어렵다.
인천은 최근 K리그 1에서 맹활약 중인 박승호, 박현빈, 최우진, 홍시후 등 U-22 자원의 어린 선수들을 앞세워 안방에서 한일전 승리를 노린다.
사진=인천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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