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베트남 우정통신대에 교육 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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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는 최근 베트남 국립 우정통신대학교(Posts and Telecommunications Institute of Technology, PTIT)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학 디지털교육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초청연수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은주 총장은 "베트남 우정통신대학교에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우수한 이러닝 콘텐츠와 수업 운영 노하우를 적극 공유할 수 있었다. 공동교육과정을 포함한 복수학위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을 넘어 글로벌 교육시장에서 최고의 이러닝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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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는 최근 베트남 국립 우정통신대학교(Posts and Telecommunications Institute of Technology, PTIT)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학 디지털교육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초청연수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인 우정통신대는 1953년에 설립된 4년제 국립대다.
이번 연수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한-베트남 IT협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PTIT 산하 교육훈련부서와 우편과학기술연구소(RIPT) 교직원 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성태 서울사이버대 컴퓨터공학과장, 남상규 전략기획 처장과 서순식 춘천교대 교수로 구성된 강사진으로부터 △한국의 디지털대학 정책 및 성공사례 △이러닝 콘텐츠 개발 이론 △이러닝 콘텐츠 개발 실제 △디지털대학 학사운영 가이드라인 △이러닝 스튜디오 설계·구축 이론과 사례 등에 대해 배웠다.
지난 2일에는 PTIT 교직원 5명이 합류해 서울사이버대의 이러닝 운영 사례에 대해 교육받고 스튜디오와 데이터센터를 견학했다.
이은주 총장은 "베트남 우정통신대학교에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우수한 이러닝 콘텐츠와 수업 운영 노하우를 적극 공유할 수 있었다. 공동교육과정을 포함한 복수학위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을 넘어 글로벌 교육시장에서 최고의 이러닝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11일까지 2024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휴먼서비스대학원과 상담심리대학원에서도 오는 30일까지 각각 사회복지전공, 상담및임상심리전공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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