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유미 "요즘 요리에 꽂혀 소소한 재미 느끼는 중"
황소영 기자 2023. 11. 27. 11:57
배우 이유미(29)가 요즘 요리에 꽂혀 있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JTBC 주말극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활약한 이유미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유미는 "요즘 쉴 때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반찬 만들기 귀찮아서 안 해 먹고 시켜먹고 그러다가 요즘은 밥을 해 먹으려고 노력 중이다. 어떻게 보면 다시 관심사가 생긴 것 같다. 원래 요리하는 걸 좋아했는데 까먹다가 다시 시작했다. 또 재밌더라. 최근에 전주 쪽에 촬영을 갔는데 전주에서만 해 먹는 고추전의 스타일이 있더라. 레시피를 공수받아서 집에서 만들어 먹어봤다.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유미는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데뷔 첫 타이틀롤 강남순 역을 소화했다. 선천적으로 힘이 센 초능력을 가진 인물을 강렬한 액션과 신선한 연기로 참신하게 소화,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K-가족 히어로물의 저력을 보여준 '힘쎈여자 강남순'은 지난 26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전국 10.4%, 수도권 11.1%(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를 찍었다. 비지상파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바로엔터테인먼트
27일 오전 JTBC 주말극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활약한 이유미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유미는 "요즘 쉴 때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반찬 만들기 귀찮아서 안 해 먹고 시켜먹고 그러다가 요즘은 밥을 해 먹으려고 노력 중이다. 어떻게 보면 다시 관심사가 생긴 것 같다. 원래 요리하는 걸 좋아했는데 까먹다가 다시 시작했다. 또 재밌더라. 최근에 전주 쪽에 촬영을 갔는데 전주에서만 해 먹는 고추전의 스타일이 있더라. 레시피를 공수받아서 집에서 만들어 먹어봤다.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유미는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데뷔 첫 타이틀롤 강남순 역을 소화했다. 선천적으로 힘이 센 초능력을 가진 인물을 강렬한 액션과 신선한 연기로 참신하게 소화,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K-가족 히어로물의 저력을 보여준 '힘쎈여자 강남순'은 지난 26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전국 10.4%, 수도권 11.1%(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를 찍었다. 비지상파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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