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멋집', 이건 점장 서바이벌…"근본 없다" 혹평 뚫은 '멋집 7호' 주인공은?

▲ '동네멋집'.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동네멋집' 7호 주인공이 베일을 벗는다.

2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서는 치열한 점장 서바이벌을 거쳐 '공간 전문가' 유정수의 선택을 받은 '멋집 7호' 주인공이 공개된다.

'동네멋집'은 사상 최초로 점장 선발 서바이벌을 개최했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 1차 커피 테스트가 마무리됐고, 2차는 시그니처 메뉴 테스트로 진행됐다. 멋집 점장 후보들은 주어진 다섯 가지 키워드 중 원하는 한 가지를 골라 자신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

최후의 미션을 앞두고 점장 후보자 대기실은 싸늘한 분위기가 맴돈다. 1차 심사평을 두고 묘한 기류가 감도는 가운데, "2차 테스트는 원하는 순서대로 치러진다"는 룰이 전해지자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뜨거운 승부욕 발산이 이어진다.

2차 테스트에서는 1차보다 더한 난항이 이어진다. 생각지도 못한 대형사고로 점장 후보들의 멘탈이 더욱 흔들렸다고 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멋벤져스'는 시그니처 메뉴 테스트까지 마무리한 후, 'MZ 맛'과 '맛과 향' 파로 나뉘어 불꽃 튀는 설전을 주고받는다. '미다스의 손' 유정수는 "팔 수 없는 음료", "메뉴가 근본 없다"라고 냉정한 평가를 쏟아부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동네멋집'은 2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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