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고발 사주' 손준성 검사장 징역 5년 구형

여현교 기자 2023. 11. 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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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고발 사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준성 검사장에게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공수처는 오늘(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옥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손 검사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 나머지 혐의로는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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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고발 사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준성 검사장에게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공수처는 오늘(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옥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손 검사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 나머지 혐의로는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손 검서장은 지난 2020년 4월 총선 직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으로 있으면서 범여권 인사와 관련 고발당과 실명 판결문 등을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 의원 후보와 주고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여현교 기자 yh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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