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과 백 그 사이' 국내 첫 바둑 사진전, 내달 2일부터 열린다

김영훈 기자 2023. 11. 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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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바둑 사진전이 열린다.

월간'바둑'사진기자 1호이자 바둑사진 전문작가인 이시용씨는 내달 2일부터 10일까지(4일 월요일 휴관) 서울 종로2가에 위치한 갤러리 '공간미끌'에서 개인전을 연다.

이번 사진전은 바둑판을 떠난 프로기사들의 또 다른 매력과 함께 일상에서의 재미와 감동이 있는 사진들로 구성했다.

10여 년간 바둑계에서 활동한 이시용 씨는 "전시회를 통해 바둑팬 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바둑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번 사진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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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기원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국내 첫 바둑 사진전이 열린다.

월간'바둑'사진기자 1호이자 바둑사진 전문작가인 이시용씨는 내달 2일부터 10일까지(4일 월요일 휴관) 서울 종로2가에 위치한 갤러리 '공간미끌'에서 개인전을 연다.

이번 사진전은 바둑판을 떠난 프로기사들의 또 다른 매력과 함께 일상에서의 재미와 감동이 있는 사진들로 구성했다.

10여 년간 바둑계에서 활동한 이시용 씨는 "전시회를 통해 바둑팬 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바둑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번 사진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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