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태국인 인질 3명 추가 석방…태국 총리 "건강 모두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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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사이 인질 교환으로 석방된 태국인 인질들의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타위신 총리는 X(옛 트위터)에 태국인 인질 3명의 석방 소식에 "매우 행복하다"고 전하며 "모두 건강하고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발표했다.
앞서 하마스는 이스라엘과의 휴전 협정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태국인 인질 17명을 석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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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외교부 "나머지 인질 석방 위해 노력 중"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사이 인질 교환으로 석방된 태국인 인질들의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타위신 총리는 X(옛 트위터)에 태국인 인질 3명의 석방 소식에 "매우 행복하다"고 전하며 "모두 건강하고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발표했다.
이어 타위신 총리는 "한명이 심호흡할 때 복통이 조금 있지만 전만적으로 모두 정상적으로 말하고 걸을 수 있다"며 "다들 석방된 사실에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하마스는 이스라엘과의 휴전 협정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태국인 인질 17명을 석방했다. 24일에 10명, 25일에 4명, 26일에 3명이 풀려났다.
태국 외교부는 성명을 내고 "나머지 15명의 태국인 인질도 조속히 안전하게 석방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카타르의 중재로 지난 24일부터 나흘간의 휴전에 합의했다.
이 기간 하마스는 지난달 7일 납치한 여성·어린이 50명을 석방하고, 이스라엘은 구금된 팔레스타인 여성과 미성년 보안 수감자 150명을 석방하기로 했다.
하마스는 현재 휴전 기간을 2~4일 연장하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인질 20~40명이 추가로 석방될 가능성이 있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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