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김은숙 신작 출연하나 “‘다 이루어질지니’ 긍정 검토 중”[공식]
김나연 기자 2023. 11. 27. 11:36
배우 안은진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극본 김은숙·연출 이병헌·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사 화앤담픽쳐스)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27일 안은진 측은 스포츠경향에 “안은진이 김은숙 작가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 분)와 감정결여 가영(수지 분)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다.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 김은숙 작가와 유쾌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이병헌 감독이 의기투합한다.
수지, 김우빈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안은진은 가영과 한집에 사는 묘령의 여인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 이루어질지니’는 12부작으로 제작되며 2024년 방송을 목표로 한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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