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우수한 생활화학제품에 인증 로고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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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생활화학제품 시장 확대를 위해 우수제품 품목을 확대하고, 우수제품을 위한 신규 마크·로고도 개발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27일 서울 용산구 제4회 화학안전주간에서 열린 '생활화학제품 안전사회 선언 및 성과발표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환경부와 이들 기업은 '함께 만든 안전, 함께 만들 변화'라는 표어를 세우고, 더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확산을 위해 함께 힘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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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제품 안전협약 이행 협의체 신설 추진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가 생활화학제품 시장 확대를 위해 우수제품 품목을 확대하고, 우수제품을 위한 신규 마크·로고도 개발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27일 서울 용산구 제4회 화학안전주간에서 열린 '생활화학제품 안전사회 선언 및 성과발표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 행사는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 7주년을 맞아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개최로 열렸다.
생활화학제품 우수제품 인증은 가칭 '생활화학제품 안전 약속 이행 협의체'에서 추진한다. 환경부는 화학제품 안전협약에 기업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참여기업의 상설기구를 만들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LG생활건강과 이마트, 불스원, 해피룸, 메디앙스 등 5개 생활화학제품 제조기업에 대한 우수기업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환경부와 이들 기업은 '함께 만든 안전, 함께 만들 변화'라는 표어를 세우고, 더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확산을 위해 함께 힘쓸 것을 다짐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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