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신사업 추진… LS에코에너지로 사명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이상호)가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 신사업 추진으로 제2의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다.
LS전선아시아는 최근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 기업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 자회사 PTSC와 해저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해저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상호 LS전선아시아 대표는 "신사업을 통해 제2의 성장 모멘텀을 마련하고, 국가의 희토류 공급망 강화 정책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이상호)가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 신사업 추진으로 제2의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다.
LS전선아시아는 신사업 진출에 맞춰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전력 및 통신 케이블 중심의 사업을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확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LS전선아시아는 최근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 기업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 자회사 PTSC와 해저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해저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희토류 산화물 사업도 추진한다. 해외에서 정제를 마친 네오디뮴 등을 국내외 종합상사와 영구자석 업체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네오디뮴은 전기차와 풍력발전기, 로봇 등에 사용되는 영구자석의 필수 원자재다. 전 세계 공급량의 90% 이상이 중국에서 생산되며, 국내도 대부분 중국에서 완제품 형태로 수입한다.
이상호 LS전선아시아 대표는 “신사업을 통해 제2의 성장 모멘텀을 마련하고, 국가의 희토류 공급망 강화 정책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LS전선아시아는 12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관변경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LS전선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4’ 개최 - 뉴스와이어
- 국내 최대 시상금 규모… 제1회 삼익 아마추어 콩쿠르 11월 개최 - 뉴스와이어
- 아모레퍼시픽, 프랑스 칸 ‘2024 TFWA 세계면세박람회’ 참가 - 뉴스와이어
- ‘진짜 두바이 초콜릿’이 왔다… 오리지널 중동의 맛 블린더 초콜릿, 한국 정식 출시 - 뉴스와
- GS샵 ‘궁키친 이상민’ 간편식 6개월 만에 누적 판매 60억원 돌파 - 뉴스와이어
- 대한전선, 싱가포르서 8400억 수주 - 뉴스와이어
- 삼성전자, 업계 최고 성능·최대 용량 PC용 SSD PM9E1 양산 - 뉴스와이어
- 좋은땅출판사 ‘주식으로 떠나는 은퇴 여행’ 출간 - 뉴스와이어
- ‘오대꽃밥’ 귀한 꽃으로 피어나는 철원 오대쌀 축제 - 뉴스와이어
- 템퍼, 미국우주재단 인증 26주년 기념 ‘템퍼 유니버스’ 프로모션 진행 - 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