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전기차 니오 "2027년까지 인력 30%, AI·로봇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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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가 2027년까지 인력의 30%를 인공지능 AI와 로봇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화창 니오 부회장은 지난 24일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라인 인력을 2025년에서 2027년까지 30% 줄이고 로봇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니오는 이미 허페이 제2 공장 내 한 생산 공정에서 100% 자동화를 달성하기 위해 756개의 로봇을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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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가 2027년까지 인력의 30%를 인공지능 AI와 로봇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화창 니오 부회장은 지난 24일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라인 인력을 2025년에서 2027년까지 30% 줄이고 로봇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제조 분야 결정의 80%가 AI에 의해 내려질 수 있다면 2025년까지 관리직의 50%를 감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니오가 제조 현장에서 완전 자동화 혹은 노동자 프리(free) 시스템을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니오는 이미 허페이 제2 공장 내 한 생산 공정에서 100% 자동화를 달성하기 위해 756개의 로봇을 투입했습니다.
니오는 전체 인력이 2만7천 명으로 이달 초 10% 감축 구조 조정안을 발표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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