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오유진, 첫 등장부터 호평일색... ‘시선압도’

2023. 11. 27.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유진이 첫 등장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토요일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오유진은 조선에서 온 박연우(이세영 분)의 새 조선 적응기 메이트이자 오빠 홍성표(조복래 분)를 부모처럼 의지해온 오빠 바라기 무한 긍정 에너자이저 홍나래역으로 등장했다.

한편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우 오유진이 첫 등장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토요일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오유진은 조선에서 온 박연우(이세영 분)의 새 조선 적응기 메이트이자 오빠 홍성표(조복래 분)를 부모처럼 의지해온 오빠 바라기 무한 긍정 에너자이저 홍나래역으로 등장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 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분)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오유진은 극 전개의 중요한 단초를 암시하는 드레스룸에서 주워온 노리개를 홍성표에게 전달, 앞으로 펼쳐질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에게 드라마 속 또 하나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는 특유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표정 연기와 감칠맛 나는 대사표현으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첫 등장 속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앞으로 펼쳐질 홍나래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