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오유진, 첫 등장부터 호평일색... ‘시선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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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유진이 첫 등장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토요일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오유진은 조선에서 온 박연우(이세영 분)의 새 조선 적응기 메이트이자 오빠 홍성표(조복래 분)를 부모처럼 의지해온 오빠 바라기 무한 긍정 에너자이저 홍나래역으로 등장했다.
한편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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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유진이 첫 등장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토요일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오유진은 조선에서 온 박연우(이세영 분)의 새 조선 적응기 메이트이자 오빠 홍성표(조복래 분)를 부모처럼 의지해온 오빠 바라기 무한 긍정 에너자이저 홍나래역으로 등장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 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분)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오유진은 극 전개의 중요한 단초를 암시하는 드레스룸에서 주워온 노리개를 홍성표에게 전달, 앞으로 펼쳐질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에게 드라마 속 또 하나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는 특유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표정 연기와 감칠맛 나는 대사표현으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첫 등장 속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앞으로 펼쳐질 홍나래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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