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200만 관객 눈앞… "실화 아닌 영화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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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에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이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2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서울의 봄' 누적 관객수는 189만2703명이다.
영화는 지난 25일 일일 관객 수 59만4448명, 26일 62만5109명으로 개봉 첫 주 주말에 약 123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생동감 있게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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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서울의 봄' 누적 관객수는 189만2703명이다. 영화는 지난 25일 일일 관객 수 59만4448명, 26일 62만5109명으로 개봉 첫 주 주말에 약 123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범죄도시3' 이후 개봉주 최고 스코어다.
영화는 실제 하나회 멤버들 단체 사진으로 마무리됐다. 실제 하나회 단체 사진과 함께 이들이 이후 어떤 행보를 이어갔는지 상세하게 설명했다. 하나회는 대한민국 육군 내에 있었던 비밀 사조직으로 전두환과 노태우를 중심으로 결성됐다. 육군사관학교 11기(51년 입학· 55년 임관) 동기들과 후배들을 구성원으로 하여 비밀리에 결성되었고 친목회로 출발한 이 조직은 당시 육군 내 막강한 영향력을 보였다. 이후 김영삼 정부 당시 하나회 주요 간부들이 일제히 보직 해임되며 하나회는 해체됐다.
지선우 기자 pond199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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