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알콜 지옥', 27일 첫방..."합숙하자마자 돌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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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출연자들의 금주를 돕는다.
'알콜 지옥' 측이 참가자들의 금주 의지를 엿보기 위해 마련한 것.
'알콜 지옥' 측은 "금주 캠프 시작부터 돌발 상황이 나왔다. 10인의 출연자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본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알콜 지옥'은 금주 서바이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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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오은영 박사가 출연자들의 금주를 돕는다.
MBC는 27일 새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알콜 지옥'(이하 '알콜 지옥') 1회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금주 지옥 캠프가 펼쳐졌다.
제작진은 800여 명 사연 신청자 중 최종 1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7박 8일 간 알코올 지옥 캠프에 참여하기 위해 합숙소로 모여들었다.
첫 날부터 위기가 찾아왔다. 합숙소엔 산해진미와 함께 술 냉장고가 있었다. '알콜 지옥' 측이 참가자들의 금주 의지를 엿보기 위해 마련한 것.
출연자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미션 중 하나라고 생각해 경계했다. 하지만 한 출연자가 용기를 내 술을 꺼내자 남은 이들도 동조했다.
이 과정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만취한 출연자가 인사불성이 돼 예상 밖 행동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제작진이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알콜 지옥' 측은 "금주 캠프 시작부터 돌발 상황이 나왔다. 10인의 출연자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본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알콜 지옥'은 금주 서바이벌이다. 오은영 박사가 '국민 멘토'로 활약한다. 27일 밤 10시 45분 첫 방송.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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