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연구소 ‘중국거시경제포럼’, 내년 경제성장 목표 5%로 설정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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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문대 인민대 산하 연구소인 중국거시경제포럼(CMF)이 정부에 내년 경제서장률을 5%로 설정할 것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중국 정취안스바오 등에 따르면 CMF는 이날 '2023~2024년 예측보고서'를 발간해 "올해 GDP 증가율은 5.3%, 2년 평균 증가율이 4.1%임을 감안할 때 정부가 내년 GDP 성장 목표치를 5%로 설정할 것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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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명문대 인민대 산하 연구소인 중국거시경제포럼(CMF)이 정부에 내년 경제서장률을 5%로 설정할 것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중국 정취안스바오 등에 따르면 CMF는 이날 ‘2023~2024년 예측보고서’를 발간해 “올해 GDP 증가율은 5.3%, 2년 평균 증가율이 4.1%임을 감안할 때 정부가 내년 GDP 성장 목표치를 5%로 설정할 것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매년 경제 성장률 목표치를 설정해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업무 보고서를 통해 발표한다.
올해 목표치는 5%안팎이다.
이에 앞서 세계은행은 내년 중국 경제성장 전망치를 4.4%로, 국제통화기금(IMF)은 4.6%로 예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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