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이규형·이무생·박명훈, 왜군 진영 완성한 아우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이규형, 이무생, 박명훈이 왜군 진영의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는 백윤식 외에도 이규형, 이무생, 박명훈까지 다채로운 아우라를 지닌 배우들이 왜군 진영의 얼굴들로 변신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앙상블을 완성해냈다.
매 작품마다 폭넓은 연기력과 카멜레온 같은 캐릭터 변신으로 수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그가 스크린 안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왜군 군영에 흐르는 긴장감이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 이규형, 이무생, 박명훈이 왜군 진영의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는 백윤식 외에도 이규형, 이무생, 박명훈까지 다채로운 아우라를 지닌 배우들이 왜군 진영의 얼굴들로 변신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앙상블을 완성해냈다. 특히 '명량', '한산: 용의 출현'과 다르게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왜군의 상황을 그려낸다는 점에서 더욱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왜군 선봉장 고니시의 오른팔이자 책사인 아리마 역에는 이규형이 나선다. 언변에 능한 왜군 장수 아리마는 쉽게 벗어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자신의 목숨을 걸고 시마즈 군에게 향해 필사의 지원을 요청하고자 하는 인물이다. 이에 이규형은 왜군 진영을 오가는 열연을 펼치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이무생은 끝까지 이순신 장군을 제거하기 위해 전략을 펼치는 왜군 선봉장 고니시 역을 맡아 날을 세운다. 매 작품마다 폭넓은 연기력과 카멜레온 같은 캐릭터 변신으로 수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그가 스크린 안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왜군 군영에 흐르는 긴장감이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살마군 시마즈의 심복이자 타협 없는 왜군 장수 모리아츠 역은 박명훈이 맡는다. 박명훈은 특유의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연기로 극 내내 긴장감을 조성하며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호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오는 12월20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빨간색 수영복 입고…설하윤, 뽀얗게 드러낸 각선미 - 스포츠한국
- 여나비, 검은 망사 스타킹 사이로…'후끈'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수호 "11년차 활동하며 느낀 성장? 스스로에 대한 확신 생겨" - 스포츠한국
- ‘연예인-유부녀, 형수가 유출’ 충격의 연속인 황의조 스캔들 - 스포츠한국
- 애쉬비, 미니스커트 입고 섹시 트월킹 '요염' - 스포츠한국
- 모델 한으뜸, 홀딱 젖은 비키니 몸매 '도발' - 스포츠한국
- '호양이' 김우현, E컵 볼륨감 벅차 보이는 삼각 비키니 - 스포츠한국
- 홍영기, E컵 몸매 화끈하게…회색 브라톱 '아찔해' - 스포츠한국
- '5번의 준우승-손목 부상 극복'… '페이커' 이상혁, 끝내 정상에 오르다 - 스포츠한국
- 전소연, 치명적인 섹시 매력 자랑…“핫 하다”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