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변해가는 것,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 [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준열이 패션 브랜드와 함께한 겨울 화보가 지큐 코리아(GQ KOREA) 12월호에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류준열은 차가운 계절감 속 역동적인 표정으로 치명적인 남성미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류준열은 겨울에 내리쬐는 햇살을 재킷으로 가리거나, 눈이 부신 표정까지 그대로 담아내는 등 색다른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한편, 류준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GQ KOREA)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화보에서 류준열은 차가운 계절감 속 역동적인 표정으로 치명적인 남성미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준열은 승마장을 배경으로 거칠고도 여유로운 느낌의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따스한 질감의 벨벳 팬츠에 스카프를 매치한 채 은은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고, 뛰어가는 듯한 움직임으로 깊은 멋스러움을 담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최근 사진전을 개최하며 느낀 작가로서의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전에서 이야기하고자 한 바를 묻는 질문에 류준열은 “결국에는 제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람이 변해가고 변해지는 것’에 대해서 생각했다. 이런 변화들을 바꾸거나 막을 수 없는 것 같은데, 그럼 어떻게 받아들이고 느끼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류준열은 작가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월 개봉을 앞둔 영화 ‘외계+인 2부’ 에서 ‘무륵’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도술 액션으로 관객들을 만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류준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GQ KOREA)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엑스포 대역전극 쓰자…대통령도 회장님도 지구 495바퀴 뛰었다
- 사형 선고에 소리 지르던 안인득, 무기징역 감형되자...[그해 오늘]
- 한동훈·이정재 주말밤 갈빗집서 포착, 무슨 사이? [영상]
- 북한 웹사이트에 시 응모해 당선된 60대, 징역 1년 2개월
- “아빠, 냄새나니까 방에 들어가” 말에 격분...폭행한 父 징역형
- 유해진, 10만원 단칸방서 45억 단독주택 매입까지[누구집]
- "황의조 ‘불법촬영 의혹’ 영상, 휴대폰에 말고 또 있다"
- “한국이 원조” 일본 MZ세대서 난리난 ‘이 빵’
- '투수 3관왕' 페디 v '타격 2관왕' 노시환, 2023 KBO 최고의 별은?
- “수만회 긁혀도 끄떡없는 LG OLED 패널…개발자인 저조차 갖고 싶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