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앞두고 연습경기 1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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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헨리크 시그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프랑스 캉에서 열린 프랑스 국가대표와 평가전에서 36대 19로 크게 졌습니다.
프랑스는 2021년 도쿄올림픽 금메달, 같은 해 세계선수권에서 준우승한 세계 최정상급 팀입니다.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29일 개막하는 제26회 세계선수권 출전을 준비 중입니다.
올해 세계선수권은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이 공동 개최하며 한국은 노르웨이, 그린란드, 오스트리아와 함께 C조에 편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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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치른 두 차례 평가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했습니다.
스웨덴의 헨리크 시그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프랑스 캉에서 열린 프랑스 국가대표와 평가전에서 36대 19로 크게 졌습니다.
프랑스는 2021년 도쿄올림픽 금메달, 같은 해 세계선수권에서 준우승한 세계 최정상급 팀입니다.
우리나라는 류은희(헝가리 교리)가 6골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전반에 이미 11골 차로 뒤져 기량 차이를 실감해야 했습니다.
한국은 25일 열린 카메룬과 평가전에서는 27대 21로 승리했습니다.
카메룬전에서는 류은희가 7골, 우빛나가 4골을 기록했습니다.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29일 개막하는 제26회 세계선수권 출전을 준비 중입니다.
올해 세계선수권은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이 공동 개최하며 한국은 노르웨이, 그린란드, 오스트리아와 함께 C조에 편성됐습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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