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연우진, 아버지 작품으로…내년 1월 그림 전시회 개최

강민경 2023. 11. 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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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우진이 아버지의 작품으로 전시회를 연다.

27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024년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강남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연우진의 부친인 고 김재명 작가의 전시회 '연우진, 아버지의 풍경에 내 마음을 담다'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아버지의 그림 속 풍경을 바라보는 연우진의 시선과 그의 마음을 담아낸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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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사진제공=점프엔터테인먼트



배우 연우진이 아버지의 작품으로 전시회를 연다.

27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024년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강남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연우진의 부친인 고 김재명 작가의 전시회 '연우진, 아버지의 풍경에 내 마음을 담다'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아버지의 그림 속 풍경을 바라보는 연우진의 시선과 그의 마음을 담아낸 전시다. 기존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었던 고 김재명 작가의 작품과 더불어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작품을 포함 35점 내외의 작품이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사계절, 강, 바다, 산의 다채로운 대한민국의 풍경이 아름다운 빛과 색의 향연으로 펼쳐질 계획이다.

연우진은 아버지의 그림과 그림 속 풍경을 바라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소통해 왔기에 이번 전시에 대해 기대감이 높다.

연우진도 이날 자신의 SNS에 이번 전시회를 위해 본인이 직접 만든 엽서를 공개하여 본격적으로 전시회를 알렸다. 연우진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팬과의 만남의 시간도 만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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