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마스 고위 지휘관 잇따라 살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군사조직인 알 카삼 여단의 가자지구 북부 사령관이 죽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알카삼 여단은 이스라엘과 합의한 나흘간의 일시 휴전 3일차에 짤막한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 북부에서 알 카삼 여단을 이끌던 아부 아나스 알간두르가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 다른 알카삼 여단 지휘관인 아이만 시암, 와엘라 제브, 라펫 살만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군사조직인 알 카삼 여단의 가자지구 북부 사령관이 죽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알카삼 여단은 이스라엘과 합의한 나흘간의 일시 휴전 3일차에 짤막한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 북부에서 알 카삼 여단을 이끌던 아부 아나스 알간두르가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알카삼 여단은 다른 고위 지휘관 3명도 전사했다고 밝혔으나 이들이 언제 어디에서 사망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군도 성명을 통해 지난달 7일 기습공격을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한 알간두르를 일시 휴전에 앞서 살해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 다른 알카삼 여단 지휘관인 아이만 시암, 와엘라 제브, 라펫 살만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달 7일 이스라엘에 대한 기습 공격을 주도한 하마스 지도부를 끝까지 추적한다는 방칩입니다.
이들 중에는 지난달 이스라엘 기습을 주도한 뒤에 종적을 감춘 하마스의 정치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도 포함돼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이번엔 양갈비 '치아 발골' 논란…정육점 측 "수십 년 된 전통 기법"
- '허경영 불로유' 먹고 숨진 80대...경찰, 사망 연관성 조사
- 북한 사이트에 시(詩) 올려 당선된 60대, 국가보안법 위반 실형
- "한류가 또 해냈다" K라면 수출실적의 비결
- 게임 홍보영상에 등장한 ‘그 손가락’…또 ‘남성 혐오’ 논란 촉발
- "나는 너희 싫어"…트럼트 대선 승리에 '희비' 엇갈린 할리우드 스타
- '모래 학폭'에 분노한 분당 엄마들…'촛불시위' 나선다
- "유부남 관심 있어요" 실험에 기혼자 수백 명 몰렸다
- [단독] '조폭' 출신(?), 전과 17범...5·18 부상자회장의 민낯
- 고개 숙인 대통령 "저와 아내 처신 사과"...특검엔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