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지난주 핫이슈, 정우성 '아듀' 김혜수에 전한 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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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배우 정우성이 '청룡의 여인' 김혜수에게 연서를 전했다는 기사가 가장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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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배우 정우성이 '청룡의 여인' 김혜수에게 연서를 전했다는 기사가 가장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는데 이번 시상식은 1993년부터 무려 30번의 진행을 맡아오며 '청룡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했던 김혜수가 왕관을 내려놓는 자리였던 만큼, 남다른 의미를 가졌습니다. 오랜 시간 청룡과 함께 호흡하며 살아있는 청룡의 여신으로, 한국영화계의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김혜수의 아듀 무대인 만큼 청룡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고 데뷔 30년차를 맞은 배우 정우성이 김혜수를 위해 출격한 것. 정우성은 "데뷔 30년 차를 맞은 지금도 여전히 시상식에 초대 받으면 떨리고 긴장되는 마음이 크다. 하지만 청룡영화상 만큼은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왔던 것 같다. 아마도 영화인들을 아우르는 따뜻함과 깊은 공감으로 진행해 주는 김혜수라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 마지막 자리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게 영광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슬픈 마음이 크다. 김혜수를 청룡영화상에서 떠나보내는 건 오랜 연인을 떠나보내는 심정과 같이 느껴진다"며 김혜수에게 보내는 영화인들의 연서를 낭독했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가겠습니다.
1위 : [44th청룡] "김혜수가 곧 청룡" 정우성, '아듀' 김혜수에 전한 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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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리 : 박진열, 디자인 : 심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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